카피킬러(CopyKiller) 이용방법: 논문 표절검사 (feat. 서울시립대학교 카피킬러 사이트)

안녕하세요:)

오늘은 카피킬러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.

 

뉴스를 보면, 논문 표절로 인해 학위가 최소되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는 만큼 논문 표절은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.

이제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, 카피킬러로 간단하게 표절률 검사를 할 수 있는데요.

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은 학교마다 무료로 카피킬러를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해두었으니,

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하시면 됩니다!

 

또,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아니신 분들은 카피킬러에 별도 가입하면 월 1회 무료라고 하니 이 부분을 참고하여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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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대학교 중앙도서관을 통해 카피킬러 들어가기

 

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카피킬러를 검색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,

사실 홈페이지가 변경되어서 그런지, 제가 잘 찾지 못하여 바로 검색해서 사용합니다..

다른 학교들도 대부분 이러한 방법으로 들어가실 수 있을것입니다.  

 

2. 로그인 후, 카피킬러 들어가기

 

로그인 후, 카피킬러 바로가기를 통해 카피킬러에 들어갑니다.

학교 도서관에 로그인을 한 후, 카피킬러로 들어와야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들어오시면 이런 페이지 창이 뜹니다.

 

3. 문서평가 들어간 후, 파일 넣기

문서평가에 들어가면 이렇게 창이 뜨는데, 여기에서 "+문서평가"를 클릭합니다.

 

그러면 이렇게 창이 나오는데, 여기에 원하는 파일을 업로드하면 됩니다.

 

4. 검사하기

파일을 넣으면 문서 평가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나옵니다.

최근에는 Chat-GPT를 이용해서 논문이나 레포트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요.

자신이 스스로 작성한 글이 아니다보니,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집니다.

이에 카피킬러에서는 'GPT킬러'로 GPT로 작성한 문장을 검사할 수 있으니,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.

이렇게 문서유형까지 선택을 했으면, '평가하기'를 눌러 검사를 진행하면 됩니다.

 

5. 검사결과 확인하기

끝까지 마쳤으면, 이렇게 '등록중'이라고 표시가 됩니다.

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약 1-2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보여지며, 검사가 끝나면 표절률이 나옵니다.

결과 나오기 전

결과 나온 후

 

저는 표절률 8%가 나왔으니, 안심하고 제출해도 되겠네요..ㅎㅎ

* 자세한 결과 확인하기

결과 확인을 통해 어떤 문장들이 표절로 인식되었는지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이 결과를 통해 표절률을 줄여나갈 수 있겠죠.

 

보통 논문이나 과제를 제출할 때, 10~15% 이하의 표절률을 요구합니다. 
따라서 15% 이상의 표절률이 나왔다면, 인용이나 출처를 빠트린 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거나 문장을 변경하여 표절률을 줄여나가시면 됩니다.
카피킬러는 6 어절 이상을 표절기준으로 삼기에 이 부분을 유의하여 작성해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.

 

 

이상으로 카피킬러를 사용하여 표절률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.

표절없는 논문과 레포트로 바람직한 연구문화를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.

 

CopyKiller(카피킬러) |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도서관 (uos.ac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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